636DAY이야기

고양시와 일산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2019년 6월 어느날 대화로636길을 위해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일산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불리우길 원합니다.

우선 마을길을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7월 쉽게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일단 마을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2019년 8월 매주 모여 청소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쓰레기의 많은 부분이 담배꽁초라는 사실이였습니다. ㅠㅜ 애연가분들 미안하지만 담배꽁초를 꼭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ㅠㅜ

그러던 어느날...

2019년 9월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어느날 육교앞 잡초를 완전 뽑아내고 잡초제거제를 뿌려놓고 뿌듯해 하던 어느날 이날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친구들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한데 통장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어느날부터 마을길이 깨끗해지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셨다며 청소하는 우리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와 그래도 거리에 관심갖는 분들이 계시구나 ㅠㅜ 감격스런 날이였습니다

SNS에 격려들도 써주시고...

인스타 댓글이 달렸습니다. 수고한 손길에 감사하고 있다고... 감사합니다.

어마어마한 공연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배우는사람들 대표 김건희 청년이 선뜻 강연해주기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 서지원활동가에게서도 강연수락연락이 왔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 감성보컬 온유, 국악팀 프롬310, 아나운서 우혜진, 636밴드 피아니스트 박민형과 첼리스트 신민재, 댄스팀 정성은과 친구, 하모니카연주가 강재환, 매직테라피스트 최정한 교수님, 요아트 등 많은 팀들이 섭외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인데 선뜻 공연수락해주신 출연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원업체도 생겼습니다. *^^*

좋은 공연 소식에 광고기획사 미디어오픈에서 공연을 후원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월부터 버스에 광고가 새겨집니다

광고기획사 미디어오픈의 후원으로 10월부터 버스들이 636길축제 포스터를 새기고 달린다고 하네요 와우~ 

그리고 대화역 지상에 우리 광고가 실린다고 하니까 너무 신납니다.

플리마켓 업체들이 모집되었습니다

플리마켓 팀장 신주희 청년에게 플리마켓을 지원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ㅠ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네이버 모두에 집도 지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위해서 네이버 모두에 집을 지었습니다. 짝짝짝~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사실 저희들만으로도 감당할 수 는 있겠지요? 하지만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마을 거리를 위해 수고할 일산 청년 친구들 연락주세요~